만성미항의 원형은 르주시 남시 만성행미항이며 루즈진 남쪽시장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즉 루즈고진 남대문에 있으며 남당항에서 북으로 가서 남대교에 이르며 혹은 진의 서쪽에 있는 탠두쟝둥항(田肚江东行)에서 다리를 건너 만성행미항에 도착할수 있다
만성행미항은 루즈진에 있는 옛 상점이며 민국초년에 시작하여 심씨, 범씨 두 부자집에서 함께 경영하였다. 미항은 규모가 크고 식량을 저장할수 있는 공간이 백여개 있으며 당지 오동지구에서 제일로 가는 미항이며 루즈진 및 주위 10여개 향진의 양식 집산중심의 하나이며, 미항의 구조는 “앞은 상점, 뒤는공장 ”이며 앞에는 판매하는 점포이고 뒷면은 쌀가공 공장과 양식을 보관하는 창고이다.
개건후의 “만성미항”은 민국시기 강남의 쌀시장 풍모를 재현하려고 하였으며 지붕아래에 “만성미항”이라는 골드로 된 글자간판을 걸어놓고 상점안에는 양식을 받는 카운터가 있으며 점포 뒷면에는 넓은 마당이 있으며 여기를 거쳐 “쟁기당 (耒耜堂)”에 올수 있으며 거기에는 강남에서 오래된 농기구와 가공곡미의 공구가 있으며 즉 수향풍정이 있는 “농기구 박물관”이다.